• 경전선 폐선 부지 활용해 관광자원개발과 복화문화공간 확충
  •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
  • 국당 | 2016.03.24 23:45

     민홍철, “김해 읍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!”

    -경전선 폐선 부지 활용해 관광자원개발과 복화문화공간 확충

    -읍면 중심지의 교육․문화․복지 기능 확충하고 마을간 연계 발전 추진한다

     


    민홍철 예비후보(김해갑, 더불어민주당)는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진영읍과 한림․생림․상동․대동면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, 각종 인구유입 대책을 마련해 인구증가와 함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.

    민 예비후보에 따르면, 진영읍을 제외한 한림․생림․상동․대동면 등 4개 면의 금년 2월말 인구는 2만 3,953명으로 5년전인 2011년 2월말 2만 6,586명에 비해 11%인 2,633명이 감소했다.

    같은 기간 김해시 총인구는 50만 3,255명에서 52만 8,461명으로 2만 5,206명 5%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, 4개 면 지역의 인구감소가 심각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.

    아울러, 민 예비후보는 “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에서 ‘철도 유휴부지 활용지침’을 제정해 폐선로의 무상사용이 가능해졌다”면서 “경전선 폐선로가 지나는 진영읍과 한림면, 생림면 지역의 관광자원을 통합적으로 개발하여 김해시가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, 진영읍에 수영장이 포함된 주민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등 다양한 주민 숙원사업을 추진하겠다”고 약속했다.

    더불어,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생림․상동․대동면을 대상으로 김해와 부산, 밀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「낙동강 뱃길복원 관광자원화 사업」을 차질없이 추진해, 경전선 폐선로를 이용한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들이 김해를 찾도록 할 계획이다.

    또한, 현재 추진중인 대동첨단산단을 비롯한 나전․명동․김해사이언스․가산․신천․본산산단 등의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놓고, 산단 배후에 주거단지를 만들어 정주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읍면지역에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.

    민 예비후보는 “금년부터 김해시 읍면지역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대상으로 확정되었다”면서 “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「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」 등을 통해 김해 읍면 지역의 교육․문화․복지 등의 서비스 기능을 대폭 확충하고, 배후마을과의 연계를 강화해 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”는 공약을 제시했다.

    아울러,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사정을 감안, 가뭄과 호우피해를 막을 수 있는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“한림면 장방지구 배수개선사업과 생림면 이작들 맑은물공급사업, 상동면 하수처리시설 확충, 대동면 주중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을 추진해 농민들이 물 걱정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밝혔다.

    한편, 농식품부과 김해시에 따르면 「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」은 지역실정에 따라 ▲통합지구 ▲선도지구 ▲일반지구 등으로 나뉘는데, 지구별로 5년내의 기간동안 120억원, 80억원, 60억원 이내의 지원을 받아 맞춤형으로 추진할 수 있다. <끝>

      

    삭제 목록
    12개(1/1페이지)
    정치/행정
    글쓰기새로고침
   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
    • 경상남도
    • 거제시
    • 거창군
    • 고성군
    • 김해시
    • 남해군
    • 창원시
    • 밀양시
    • 사천시
    • 산청군
    • 양산시
    • 의령군
    • 진주시
    • 창녕군
    • 통영시
    • 하동군
    • 함안군
    • 함양군
    • 합천군